투피스커피 Cafe a Miryang-si

Proprietario non registrato
Recensioni
#76 Da 1125 a Miryang-si
9.1
59 Revisione
Ambiente
9.1/10
Cibo
9.1/10
Interno
9.1/10
Prezzi
9.1/10
Servizio
9.1/10
Più dettagli
Prezzo & Cucina
$$ International
Tipologia ristorante
Cafe
Recensioni
59 recensioni
Valutazione
Ordinamento
Data
Data da - Dat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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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민
Fonte: google
8
4 years ago
It's a great place to hangout as it is along the Miryang River and you will enjoy the view of Yeongnamru Bridge as one of the national attractions of South Korea.
Great Coffee. Great view of Yeongnamnu and the city. You can go to the roof top where it's nicely deco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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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홍
Fonte: google
10
4 years ago
nice view &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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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ji Kim
Fonte: google
8
11 months ago
카페서 보이는 전경도 시원하고 멋있고 초록색의 나무들을 보니 한여름의 정취를 느낄수 있네요. 커피도 신선하고 맛있어요. 낮 시간에는 4층에서 조용히 책 읽고 공부하니 좋네요.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4 Service: 5 Atmospher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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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찬
Fonte: google
10
4 years ago
놀랐습니다. 경관이 뛰어나고 커피맛도 일품이었습니다. 부산과 대구와 울산은 물론, 마산, 창원과도 30분 거리라 곧 명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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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KIM
Fonte: google
8
3 years ago
명소가 될 거라는 평이 있길래 얼마나 좋은가 싶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특별한 점은 없는 강변에 있는 큰 카페. 3,4층에 내부 좌석이 있다 루프탑은 가보지 못했다 방문객들의 연령이 매우 높은 편이다 2층은 조용한 편이고 3층은 단체석이 많아서 시끌시끌하다 커피 가격은 저렴한 편이고 커피를 직접 갖다주는 것이 특이하다 내부인테리어가 세련되거나 예쁘진 않고 2층 카운터 앞 공간이 넓어서 카운터 앞의 좌석들이 뭔가 불편해보인다 카운터와 좌석을 적절히 구분해주는 것이 있으면 입장 시 편안한 느낌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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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희장
Fonte: google
10
3 years ago
밀양강이 유유히 흐르고 우리나라 3대 루각인 영남루를 코앞에 마주하고 지어진 현대식 4층건물이다. 현재 3층과 4층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건물을 보고 있자면. 김춘수님의 꽃이란 시가 생각난다. 부분만 읖조리자면.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너는 한갖 미물에 지나지 않았다'' 이처럼 이곳은 찻집이 아니었다면 활용도가 전혀 없을 공간인데. 선견지명이 있고 안목이 있는 주인을 만나 쓰임새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였다. 시를 읽어도 좋겠고 그림을 감상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계모임 단체활동도 좋으며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젊고 멋진 남자 직원이 만들어 주는 차맛도 일품이다. 이미테이션 앤디워홀.앙리 마티스ㅡ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화가 장욱진의 그림도 있다. 우리나라 어디에 가더라도 이미 국민적 정서가 되어버린 구스타프 크림트의 키스도 한자리 하고있다. 멋지고 멋진 자리다. 인위적으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자연발생적 위치가 이 가게의 가치를 더욱 상승 시킨다. 우리나라 2세대의 그림도 있다. 늦은 사색. 깊은 사색을 즐기다가 어둑어둑한 저녁답 잎진 사쿠라 나무나 바라보다 왔다. 풍경화같은 찻집 정녕 힐링의 공간이다. 가격도 적당하다 우리 밀양에서.ㅡ 밀양이어서 어울리고 밀양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 여기에 쪽방 한 켠 틀고싶다. 숲이 무성하다 여름이 깊어간다. 2월에 또 간다. 3월 꽃피면 제 집인듯이 자주 갈테지만 아직 이른 봄 섣부른 봄바람 마중가듯 강변으로 간다. 그곳에는 님이 없다 사랑도 당연 없다 기다림이 좋아서 기다림을 즐기러 혼자 간다. 마음 급해 서둘러 왔더니 아직 꽃도 잎도 없고 더는 기다리지 못하고 갔던 길 되짚어 온다. 꽃 피면 다시 오리라 마음 먹고서. 그래! 늦어 너무 늦어 활짝 피었더라도 다 지지만 않으면 족하리라 만족하리라. 2020/2/24. 봄비가 널뛰기를 하듯 내린후라 푸르름은 시작 되었고. 약간의 시야를 가려도 신록으로 낫다. 잠시 눈 돌린 사이에 또 꽃은 춤을 추겠고. 덩달아 우리들도 장단이라도 맞추겠다. 모르면 못 오는 곳.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했던가? 와서 느끼고 즐기면 오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곳이 여기 ''투피스''다. 영남루와 벗꽃 가로수와 남천강.ㅡ 원 플러스 원. 여기는 언제나 재래시장 어머니 닮은 할머니의 좌판처럼 덤과 인심 후하다. 청년의 눈동자는 맑고 선하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가게로 들어서면 가만히 눈을 맞추며 목례와함께 나지막하게 인사를 한다. 친숙하고 정겨운 막내동생의 아침인사 같다. 이 또한 감사한 일인가? 난 그저 고맙다. 쓴 커피가 달다. 20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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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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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 year ago
옥상뷰가 괜찮습니다 탁트여서 시원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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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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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 months ago
3층 영남루뷰 예쁨 커피가격+양적당 Service Dine in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3 Service: 3 Atmospher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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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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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 years ago
부산사람인데두 참 자주가요 야경두 넘 좋고!!커피두 넘 맛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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